시세차익 20억을 벌 수 있다는 불패강남의 무순위 청약 매물이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. 결론적으로 기사의 내용은 사실이었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매물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1.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
총 세대수 : 6,702세대
위치 : 서울 강남구 개포동
무순위 청약 세대수 : 3세대 (34A, 59A, 132A 타입)
1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입니다.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는 위에 설명한대로 3가구가 시장에 나왔습니다. 이는 4년전 분양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충분히 거둘 수 있을것이란 전망입니다.
2. 타입별 분양가
ㅁ 34A 타입 : 6.7억원으로 시세차익은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.
ㅁ 59A 타입 : 13.2억원, 평수는 작지만 선호도가 높아 충분히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.
ㅁ 132A 타입 : 22.6억원으로 이 타입이 기사에서 말한 2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는 타입으로 볼 수 있습니다.
-> 위와 같은 이유로 흑석 자이의 기록을 뛰어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.
3. 타입별 동/호수 및 분양수[발코니 확장비 제외]
34A : 140동 302호 / 672백만원
59A : 151동 406호 / 1,322백만원
132A : 162동 202호 / 2,264백만원
4. 청약 일정
무순위 신청 : 2월 26일
당첨자 발표 : 2월 29일
서류 제출 기간 : 3월 4일
계약 체결 : 3월 8일
26일 신청 후 3일뒤 당첨자를 발표하는데 무작위이기 때문에 로또 당첨 확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 사실 분양가가 높아서 계약금 준비 부담도 높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.
ㅁ 34A 계약금 : 6,700만원
ㅁ 59A 계약금 : 1억 3천만원
ㅁ 132A 계약금 : 2억 2천6백만원
5. 신청 조건
국내 거주 중인 만 19세 성인[필요 조건은 이게 끝!!]
오늘은 시세차익 20억원을 노려볼 수 있는 강남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입주자 공고문을 살펴보았습니다. 2월 26일 9시부터 17시 30분 사이, 청약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무작위로 진행됩니다. 한번은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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